ILYANG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News Letter 2007 년 6+7 월 [창간호] CEO Briefing 일양택배 사우 여러분, 일양뉴스레터 창간호 발간에 즈음하여, 내심 뿌듯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것이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리라 지레 짐작해 보면서, 이젠 우리도 작지만 견실한 중견 택배사 로서 자리를 잡고 제 모습을 갖춰가는 것 같아 더욱 흐뭇하기 까지 합니다. “일양 뉴스레터”. 이는 우리의 자화상, 소식의 장터, 대화의 한마당으로서의 역할과 알차고 내용 있는 소식지로 발전해 나아가기를 기대하면서 창간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대표이사 김 기 성 Internal News DHL 서비스포인트 일양택배 물품접수 서비스 개시 지난 5.1(화)부터 DHL 서비스포인트 및 DHL 익스프레스센터 일부에서 택배물품 접수서비스를 개시했다. 대고객 편리성 제공을 위해 우선적으로 6 개 DHL 서비스포인트(마포,시청,여의도,구로,영동,압구정)와 1 개 DHL 익스프레스센터(부산중앙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구로 DHL 서비스포인트 DHL 서비스포인트에서 택배물품 접수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DHL 서비스포인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해외물품뿐만 아니라 국내 택배물품 발송까지도 가능토록 하는 원스톱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로, 현재 DHL 서비스포인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Express 4 U 30% 할인서비스와 발맞춰 일양택배에서도 DHL 서비스포인트에서 접수하는 모든 택배물품에 대해 일반요금 대비 30% 할인을 제공하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영업 CRM 시스템(SMACS) 개발 점점 복잡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빠짐없이 관리하고 요구사항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목적으로 개발한 영업 CRM 시스템 (SMACS)이 5 월 1 일부로 영업현장에 도입되어 사용중이다. SMACS 는 Sales Management & Coaching System 의 약어로 고객을 방문하여 상담한 내용에 대한 관리뿐 아니라 고객사에서 취급하는 물품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까지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CRM 툴이다.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기존에 사용하던 영업관리시스템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지난해 11 월 영업부와 전산실간 시스템개발 착수를 시작으로 올해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4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월까지 6 개월간의 긴 개발작업 기간을 거쳐 개발된 만큼 완성도 및 활용도가 높은 시스템이다.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영업관리시스템 로그인 화면 경산사무소 개소 및 안동, 영주영업소 서비스 지역확대 6 월 1 일부로 경산사무소를 오픈 했다. 그 동안 주요 서비스 취약지역 중 하나로 꼽았던 경북지역 서비스가 금번 경산사무소 개소에 힘입어 대구 수성구, 경북 경산과 영천지역에 대해 안정적인 집배송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안동과 영주영업소의 인원개편으로 인하여 대 고객서비스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ILYANG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News Letter 2007 년 6+7 월 [창간호] 일양택배 둘루스 미국지사 오픈 한국 일양그룹의 계열사인 일양택배는 미주 본사를 뉴저지에 두고 미 전역에 18 개 지사를 가진 물류서비스 명가다. 둘루스 일양택배 전경 일양택배 애틀랜타(대표 견득남)는 지난 4 월 19 번째 미주 지사로 둘루스 H 마 트 건너편에 오픈했다. 애틀랜타 일양택배는 5 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국 내 또는 한국으로 보내는 모든 택배를 3 파운드까지 5 월 한 달 동안 무료로 배송해 준다. 어머니날 등을 맞아 멀리 떨어져있는 친지나 한국의 부모님에게 선물만 준 비하면 배송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기회다. 일양택배는 한국으로 보낼 물건을 픽업, 당일 저녁에 애틀랜타 공항으로 보내 대한항공편으로 발송한다. 한국에 도착한 물건은 곧바로 한국 일양택배에서 픽업해서 즉시 배달을 시작한다. 즉 직영 시스템이어서 신속 배달이 가능하다. 견득남 대표는 “곧 애틀랜타 2 호점, 3 호점을 오픈 예정”이라며 “저렴한 비용과 신속한 배달, 최적의 고객 맞춤서비스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고사례 주간캠페인 실시 주간캠페인은 고품격 서비스제공의 일환으로 올해 3 월부터 주단위로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사 례 공유하고 그 원인을 찾아 동일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 및 기본 적인 규정을 재확인 함으로서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목 적이 있다. 주간캠페인을 통해 폭 넓은 사례 및 규정에 대한 쌍방향 의견 교류가 원활해 지는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거의 실수를 감추지 않고 타산지석의 예로 삼아 부 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하고 기본 규정을 재확인 함으 로서 고객이 신뢰하는 일양택배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자발적인 정신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품질관리팀 안영기차장은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주제를 다루고 캠페인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캠페인 주제와 참여 수기를 인트라넷상으로 공모하고 채택된 내용에 대해서는 포상 혜택을 제공하여 전사적으로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교육 참가 노동부에서 지원하고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에 금년 5 월부터 11 월까지 실시하는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 향상교육”에 당사에서는 5 개과정 14 차시에 걸쳐 총 14 명이 교육에 참가하여 개인직무능력 개발 기회를 갖게 되었다. 개인별 1 년에 2 개 과정 수강이 가능하며 금번 교육신청자 대부분은 2 회 과정을 모두 수강하는 것으로 신청을 완료하였다. 무엇보다도 본 교육은 개인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의 경우 교육비 전액을 노동부에서 부담하며 참석자 전원에 대한 인건비까지 전액 지원하는 등 1 석 3 조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참석자에 의하면 교육내용도 꽤 유용하여 향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확대 시행해 볼 만한 교육 과정이라 하겠다. 교육과정으로는 전략경영, 인사.조직관리, 영업/마케팅/유통, 재무회계, HRD/리더십의 총 5 개 과정이다. 핵심직무능력 교육 수강 모습 ILYANG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News Letter 2007 년 6+7 월 [창간호] Customer Interview 일양택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업체정보와 당사와의 서비스 내용을 뉴스레터에 싣고 있습니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세계적인 계측기 회사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를 Customer Interview 에 초대했습니다.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 한국애질런트 계측기사업 기술지원부 이강욱 이사님과의 인연은 1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내 배송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경쟁업체 별다른 문제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던 탓에 사실 한국애질런트도 일양택배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영업담당 김종선 대리는 단기적인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투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한국애질런트를 방문하며 배송의 흐름 및 니즈가 무엇인지를 차곡차곡 정리해 나아갔다. 그 결과 지난 4 월말 일양택배를 이용하기로 최종결정 했고, 5 월부터 국내 배송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며 한국애질런트의 서비스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정착시켜 나아가고 있다.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 이강욱 이사님과 일양택배 김종선 대리, 이영경 사우 “사실 일양택배와의 계약은 모험이었습니다. 과연 고가 제품인 계측기를 택배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무난하게 배송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비관적 이었거든요. 비록 시작 단계지만 직접 경험을 해 보니 왜 유수 기업들이 일양택배 서비스를 선호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라는 말로 그 동안 느꼈던 불안감과 더불어 일양택배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이 점점 쌓여가고 있음을 대신해 주었다. 앞으로도 Win-Win 차원에서 양사간 협력에 더욱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한다는 이강욱 이사님의 말씀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국애질런트는 통신부품과 전지, 광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장비, 시스템, 솔루션 등을 개발,제조,공급하는 회사로 2000 년 모회사인 HP 와 분사하여 별도의 독립법인을 설립했다. 국내 계측기 관련 선두업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매년 두자리수의 성장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유망한 회사이다. Best People 고객의 소리 베스트 – 공항사무소 이상희 사우 – 입사한지 3 개월 남짓. 그 기간동안 고객의 소리에 두차례나 칭찬의 글을 받은 훌륭한 직원이 있다. 공항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이상희 직원은 평소에도 본인의 업무가 많고 적음에 상관 없이 항상 친절한 마인드가 몸에 밴 직원으로 현재는 공항 사무소 뿐만 아니라 일양 택배의 대표 서비스 맨으로 착실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두차례 칭찬 메아리 내용도 고객 부재중 일 때에 고객 요청으로 익일 배달을 받았는데 배달 직원은 오히려 고객의 일정에 맞추어 당일 배달하지 못함을 미안해 하는 태도가 고객의 이상희 사우 만족감을 주었고, 또 다른 사례는 아파트 내에 택배 무인 포스트가 설치된 배달지로 서 고객이 실수로 해당 아파트 호수의 비밀번호를 잘못 알려 주면서 배달이 30-40 분 지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께 친절한 태도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고객 입장에서 대화를 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점점 열악해지는 택배업계의 서비스 수준을 고려해 볼 때 이상희 사우의 친절한 행동은 일양택배 차별화 서비스의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 ILYANG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News Letter 2007 년 6+7 월 [창간호] 사무소 베스트 – 강북사무소 이시우 사우 – 늦은 저녁시간 강북사무소 주차장에 들어서면 유난히 깔끔한 차량 한대를 발견할 수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새롭게 구매한 차량이라는 오해를 살수 있지만 운전석 차량문을 열었을 때 운전석 시트 여기저기에서 세월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무성한 소문 만큼이나 차량 내외부는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 있었고 차량관리 상태는 정말 양호해 보였다. “틈만나면 시간을 할애해서 개인 세차를 한다”는 이시우 사우와의 인터뷰는 바쁜 업무 때문 에 길게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겉 모습과는 달리 무척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시우 사우 이번 이시우 사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소유의 차량이나 집기는 내것이 아닌 남의 물건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새롭게 전환시켜주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다. Team Power 박형준 소장의 리더쉽과 경험 많은 직원들의 적절한 조화 – 논현사무소 – 익일배송율 94.3%, 운송장 당일등록율 88.4%. 한 사무소에서 올해 들어 보여주고 있는 목표관리 항목에 대한 달성 실적이다. 전국평균 익일배송율 91.5%, 운송장 당일등록율 78.6%에 비하면 월등히 앞서 나아가고 있는 사무소 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 뿐만이 아니다.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도 또한 높아 이직율이 상당히 낮으며 직원들간 관계가 원만하여 형,동생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사무소이다. 이 정도면 벌써 눈치챘으리란 생각이 든다. 바로 논현사무소다. 이번 창간호 Team Power 에서는 논현사무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박형준 소장과 인터뷰를 통해 사무소 관리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들어보기로 한다. [ 창간호 Team Power 게재에 대한 소감 한마디 ? ] 우선, 사내 뉴스레터 창간호에 논현사무소가 가장 먼저 선정 되었다니 무척 기쁘네요. 그리고 선정에 감사 드립니다. [ 평상시 직원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 ] 글쎄요. 이것은 경험을 통한 지론중의 하나인데요. 무엇보다도 너와 나의 관계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춰 사무소를 운영하다 보면 직원간 공감대 형성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직원간 회사내 또는 고객에 대한 정보공유도 원활한 직원관리를 위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잘 조화가 이루어지면 직원관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직원들의 고민이나 불만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지 ? ] 너무 오래 근무를 했다고 해야 되나요. 직원들이 고민이나 불만 이 있으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때마다 사무소장이 사무소 앞 공터에서 논현사무소 직원일동 아닌 인생선배 또는 형의 입장에서 얘기를 자주하는 편이고 해결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보공유도 원활한 직원관리를 위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잘 조화가 이루어지면 직원관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고객 vs 회사 중 어느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 ] 가장 힘든 질문이네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고객이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가 존재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고객요구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 지고 있잖아요. 고객의 요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아간다면 고객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생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LYANG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오전 10:38 News Letter 2007 년 6+7 월 [창간호] Book Story 혁신으로 가는 항해 실제로 많은 조직의 경우, 전략 개발역량이 부족하고, 전략을 개발했다 하더라도 구성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설령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경영시스템상의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물론 기업이 운영하는 기존 시스템도 전략의 실행을 관리하고 있지만 몇 가지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 첫째, 과거 지표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전략수립이나 이행과는 단절이 된다. 둘째, 단기적인 재무 성과 충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전략 성과에 대한 피드백이 부족하다. 셋째, 전략 기획과 재무의 업무가 연계되지 않아 전략적 자원분배에 한계가 있다. 『혁신으로 가는 항해』는 위기에 처한 제화 회사 „F-SQUARE‟가 성공적인 토털 패션 회사로 거듭나는데 BSC(Balanced Scorecard)가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F-SQUARE‟는 고급 제화 분야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의류,핸드백,지갑,벨트 등의 액세서리 생산은 구색 맞추기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매출은 몇 년째 정체된 상태이고, 경상이익은 최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패션 중심 이라기보다는 여전히 과거의 상품권 매출 확대 전략에 계속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상품권 판매에 치중하다 보니 목표 고객이 불명확했다. 이에 새로 부임한 젊은 CEO 는 양적 성장 위주의 전략을 수정하여 질적성장을 꾀하라고 지시한다. 패션 회사의 개념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이처럼 구태의연한 기업이 젊은 층의 목표 고객에 집중하며, 단일 브랜드-멀티 아이템을 강화하는 회사로 환골탈태하는 과정이 이 소설의 중심 내용이다. 이 소설은 BSC 의 개념을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그 구축과정을 가상의 기업사례를 통해 단계별로 자세히 보여준다. 주인공인 김영민 부장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BSC 를 구체화시키고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어내고 이를 실현하는 힘겨운 과정을 통해 회사의 도약을 실현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컨설팅회사는 직접적인 참여를 하기보다는 충실한 조언자 역할을 한다. 무조건 외부에 컨설팅을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스스로의 힘으로 BSC 를 구축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기업 실무자들이 BSC 라는 녹록치 않은 과제를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뇌가 무엇인지를 개인의 일기를 보듯이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화한 것으로 그 현실감이 그대로 녹아있는 아주 유익한 책으로 꼭 한번 읽어 볼만하다. Quiz 정답을 보내주신 분 중 정답 퀴즈 정답을 모두 맞추시면 추첨을 통해 일부를 선정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정답을 보내주세요. 맞춰보세요 !!! 문화상품권이 따라 옵니다. !!! ① 라틴어로 “언제 어디서나 있는” 을 뜻하는 말로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 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이는 지난 1998 년 미국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의 마크와 이저 소장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메인프레임, PC 에 이은 제 3 의 정보혁명의 물결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개념이다. ( ) ② 디마케팅과 관련해 기업들이 요주의 대상으로 보는 고객들을 일컫는 용어로 기업의 상품구매나 서비스 이용실적은 좋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 챙기기에만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 ) 일양택배 뉴스레터 | 대표전화 1588-0002 | 팩스 02-3277-9420 | 홈페이지 www.ilyanglogis.com 발행인 김기성 / 광고홍보팀 비매품 | 발행 (주)일양택배 |발행일 2007 년 6 월 5 일 | 주소 서울시 마포구 구수동 101-1 | 문의사항 영업기획 & 마케팅팀 박주환 (전화 02-3277-9439, 팩스 02-3277-9420,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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