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일양택배 뉴스레터 22000088 년 년 33 월 월호 호 ○ CEO Briefing - 시간(쩐)의 전쟁 ○ Internal News - MBN 매경 TV 일양택배 방영 - 서울 사이버대학교 학술세미나 특강 - 2008 영업 직무평가 시행 - 파손 및 오분류 방지 캠페인 실시 - 비용절감 목표 설정 - Space Re-engineering ○ Happy Time - 신입직원 고등학교 졸업식 ○ Customer Interview - 쉥커코리아 : 영업부 이내호 대리 - 석영브라이스톤 : 영업부 전근영 계장 ○ Best People - 고객의소리 베스트 : 제주영업소 현정희 사우 / 강북사무소 이시우 사우 - 칭찬합시다 : 건물관리과 서재홍 대리 ○ Team Power - 공항물류센터 조군휘 소장 ○ Book Story - 사람을 얻는 기술 _ 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사진제공 : 영업부 윤석주 차장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CEO Briefing 시간(쩐)의 전쟁 오늘날 바쁘고 살벌하게 돌아가는 삶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주어진 시간이 부족해 주어진 일을 하기에 급급한데 반해 또 다른 한 사람은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유형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있는 사람과 시간이 없는 사람의 구분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보냈는지를 보아 구분할 수 있는데, 이는 하루를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성공적이냐 비성공적이냐 로 구분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하루를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보다 창의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에 대한 분석을 한 자료들에 따르면 소위 성공한 도시 사람으로 분류되는 뉴요커들의 하루 시작은 아침 일찍 서둘러 출근하고 시간이 아까워 출근 시에 한 손에 커피를 다른 한 손에 햄버그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뉴요커라고 합니다. 게다가 옷은 정장으로 말쑥하게 빼어 입으나 아래 신발은 지하철 타고 활동하기에 편한 운동화 차림의 모습이 뉴요커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말해서 이는 우리가 오늘날 어떤 삶의 형태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한때 아침형 인간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바로 아침 일찍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시간과 더불어 일상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고 그 여유로움과 자유로움 속에서 보다 창조적 아이디어가 도출 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미국의 시사 주간지 포춘이 미국 사회를 이끄는 유명인사 12 명의 하루 일과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조사한 결과로서 내린 결론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없는 사람은 CEO 가 되는 꿈을 일찌감치 접어라‟ 라는 것이 었다는 겁니다. 한편 서로 다른 분야,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16 인의 리더를 조사한 결과로는 한결같이 하루를 전쟁처럼 보내고 있고 하나같이 “내게는 하루가 짧고도 길다“ 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24 시간을 48 시간처럼 지혜롭게 쓰는 독특한 시간 관리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답니다. 아무튼 이 같은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은 하루를 하나같이 일찍 열어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을 돌보는 시간보다 조직에 연관된 일에 더 많은 열정을 쏟는 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들의 공통점과 삶과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그들을 아침에 일찍 눈뜨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과 같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우리 나름대로의 작은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루를 보다 일찍 열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1 분을 1 시간처럼, 하루를 1 년처럼 활용하는 그들을 조금이라도 흉내 내어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의 형편은 언젠가 그만큼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어제나 오늘이나 조금도 다름없는 우리의 행태는 우리 스스로를 서서히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따뜻한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희망찬 내일을 위해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대표이사 김 기 성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Internal News MBN 매일경제 TV 일양택배 방영 – 업무부 최영근 부장 지난 2 월 5 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물가 인상으로 인한 문제와 관련하여 MBN 매일경제뉴스의 윤호진 기자와 업무부 최영근 부장의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이는 2 월 7 일 오전 8 시 „생방송 MBN 뉴스에 방영되었다. 방영 내용은 “택배 업체의 마진이 2~ 3% 정도 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유가는 작년대비 20~30% 증가하여 택배 업체의 전반적인 수익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 이라는 내용으로 방송되어 현재 택배 시장의 어려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mbn 매일경제 TV 인터뷰 – 최영근 부장 서울사이버 대학교 학술세미나 강의 - 포항 최익재 소장 서울 사이버 대학교 국제무역물류학과에 재학중인 포항사무소 최익재 소장은 같은 학교 학생 및 일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실전 영업의 성공전략” 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에서 강사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최익재 소장 강의의 핵심 주제는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신뢰를 형성하라, 그리고 접근하라. 마지막으로 자신을 팔아라‟ 라는 내용이었다. 이번 기회로 평소 최익재 소장의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항상 노력하는 최익재 소장에게서 볼 수 있듯 끊임없이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 강의중인 최익재 소장 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있음을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2008 영업 직무평가 시행 구성원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개발/보완하고 뛰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향후 회사를 이끌어 나아갈 인재육성의 기초를 다지고자 2008 직무능력 평가를 시행한다. 평가기간은 2008 년 1 월 1 일부터 1 년간이며 서울 BU 영업 9 명, 영업개발팀 3 명, 영업기획팀 3 명으로 총 15 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효율적인 평가를 위하여 사원용과 관리자용으로 구분하여 항목으로는 목표관리, 역량관리, 최종평가의 3 개 분류로 나누어 구성된다. 특히 주목할 부분 중 하나는 개인별 역량 평가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우선 대상인원별 스스로에 대한 역량평가를 위해 인터넷 교육 최우수 기관 A 등급으로 선정된 캠퍼스 21 에서 제공하는 “핵심인재 역량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점수를 직무평가서에 기록한다. 연말 최종평가서 작성시 상위 관리자는 동일 항목에 대한 평가를 관리자의 입장에서 재평가 하게 된다. 이때 발 생하 는 차 이를 분 석, 평 가하 여 도 출된 결 과에 의해 해당직원이 추후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 하도록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현재 일부 영업인원만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작하지만 추후 전사적으로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직무평가서_목표관리 캠퍼스 21_핵심인재역량진단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파손 및 오분류 방지 캠페인 실시 캠페인 현수막이 걸려있는 구미사무소 업무상 상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주요 오류를 적극 개선하고자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그 시작인 1 분기 캠페인을 [파손 및 오분류 방지]로 정하고 캠페인 현수막을 제작해 전국 직영 및 분사사무소로 배포하는 등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현재 발생되고 있는 주요 업무오류 중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파손 및 오분류의 발생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되었으며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직원 출입 및 작업 공간 중 가장 눈에 잘 띄는 위치에 현수막을 거치하도록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및 업무의 생산성 극대화를 꾀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가 일류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음에 그 시행효과를 기대해 본다. “파손 및 오분류 방지” - 7 대 행동 지침 1. 물품 픽업 시 내품 및 포장 적부에 대한 철저한 사전확인 2. 운송 전공정간(집배송, 분류, 적재) 취급주의 (절대 던지지 말 것) 3. 파손 가능 물품 발송 시 취급주의 Tag 부착 및 롤테이너 별도 마감운송 4. 서비스 지역 구분의 철저한 교육 및 숙지 5. 분류 작업에 대한 해당 사무소장의 철저한 관리 6. 운송장 도착지 사무소명의 하이라이트 표기(매직으로 크게 표기) 7. 집하 운송장에 대한 업무팀장의 Re-Check 기능 강화 비용절감 목표설정 현실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절감 가능한 부분이 낭비가 되고 있다. 불필요한 사무실 및 작업장의 형광등 소등, 운송장 한 장, 종이 한 장의 절약은 경비절감의 시작이다. 지난 2 월 20 일부터 주위의 낭비요인을 최대한 줄이고 평소 절약의식을 강화하고자 비용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실천 지침을 안내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목표로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택배 시장의 가격경쟁 심화와 유류비 증가로 인하여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일양택배를 살리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원동력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비절감 행동 실천 지침 Space Re-engineering 토익창고 세인트쥬드창고 변경된 강북 물류센터 한때 어려운 시기, 세계적 기업인 IBM 에서는 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빌딩 내 모든 공간의 과감한 Re-engineering 을 통해 다시 축소 조정함으로써 엄청난 경비 절감을 실현하였다는데 착안, 당사도 서울 지역 전 사무소의 스페이스를 재 조정하였다. 유휴공간을 마련해 냄으로써 성수 물류센터 내에는 다소의 임대료 수입을 창출 하였고 강북 물류센터 내에는 40 여 평의 유휴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영업적으로 고객에게 보관물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조금이나마 수익을 더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일부 불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요즈음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1 평의 여유가 월간 약 4~5 만원의 경비 소요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서두에 언급한 IBM 은 심지어 영업 직원들의 사무실 및 집기를 2 인 1 조로 교대로 사용케 했다 하는 유명한 일화는 우리들이 어떻게 사고 및 행동의 가이드가 되리라 생각한다.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Happy Time 서비스관리부 김하나 사우, 이용주 사우, 경리부 안초롱 사우는 2007 년 11 월 일양택배에 입사하여 근무를 시작하 여 지난 2 월 15 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완연한 사회인으로 거듭났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맞아 일양택배에서 첫 발을 딛는 사회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학교에서의 생활과 회사생활의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하나 :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니까 그것만 그냥 따라 하고 획일적으로 배우 고 했는데 회사에선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훨씬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용주 : 저도 하나 생각처럼 책임감이 많이 생깁니다. 또 배운 뒤에 혼자 해보고 익히고 나면 내 것이 되는 듯한 느낌.. 왠지 독립군이 된듯한 느낌이 들어요^^ 초롱 : 저는 하나, 용주와는 다르게 같은 부서에 친구가 없어요. 학교에서는 모두 친구 니까 웃고 떠들고 장난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회사에선 회사라는 분위기가 아직 낯설 기도 하고 친구가 같이 없어서 그런지 좀 허전하단 생각이 가끔 들어요. 서비스관리부 이용주사우 [입사 후 부서 배치 받고 기분이 어땠나요?] 초롱 : 우선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모든 게 다 새롭고 한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까 걱정이 많이 앞섰던 것 같아요. 용주 : 설레임 반, 두려움 반..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과 부모님의 울타리 안에서만 지냈는데 이제 실수를 하게 되면 내가 다 책임을 져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이고 두려웠죠. 하나 : 일양택배에서 신입사원을 한동안 안 뽑다가 뽑았다고 들었어요. 회사가 바쁘기 때문에 우리의 임무가 막중하고 기대가 크다는 말씀을 하셔서 혹시 일 못해서 짤리는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첫 월급은 어떻게 사용 했나요?] 초롱 : 동생이 월급 들어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가 신발 사달라고 해서 월급받고 퇴근해서 바로 동생이랑 신발부터 사러 갔어요. 용주 : 부모님 용돈 드리고, 동생 선물 사주고.. 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 해서 월급 받을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하나 : 월급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제가 쓰고 반은 부모님께 드렸어요. 이제부터는 저축하 면서 열심히 모을 거에요. 경리부 안초롱사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마음먹은 자신과의 약속이 있다면?] 하나 : 저는 한번 정착을 하면 변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친구도, 음식도, 일도… 지금처럼 열심히.. 일양택배에 오래 다니고 싶어요. 초롱 : 실수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거에요~! 용주 : 고등학교 입학할 때는 대학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중간이 진로를 바꿔 취업으로 결정 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고 이제 내가 그 결정에 책임을 질 때라고 생각해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자 라고 제 자신과 약속 했어요. 서비스관리부 김하나사우 [이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 용주, 초롱 : 동호회가 좀더 다양해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따뜻한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Customer Interview 일양택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업체정보와 당사와의 서비스 내용을 뉴스레터에 싣고 있습니다. 이번 호 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유럽 최대 물류회사 Schenker Korea 와 석영전자로 시작하여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반도체 유통업체 석영 브라이스톤을 Customer Interview 에 초대했습니다. Schenker Korea 쉥커 코리아는 1970 년대 초 한국 내에 사무소를 설립하여 30 여 년간 국내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물류회사 Schenker AG 의 한국 합자 투자법인이다. 2001 년 100% 투자법인으로 쉥커 코리아가 거듭났으며 현재까지 한국 물류시장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일양택배 직원들에게는 아직까지 쉥커라는 이름보다는 백스 글로벌이란 이름이 더 익숙할 것이다. 2007 년 12 월 1 일 쉥커 코리아와 백스 글로벌 코리아의 통합 법인 출범을 계기로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하였다. 2004 년 델컴퓨터 고가품 서버 배송을 인연으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일양택배와 진정한 파트너가 되었다. 2007 년 중순까지만 해도 타 택배와 병행하여 사용하는 등 여러 차례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테스트를 거쳐 일양의 서비스에 만족 및 신뢰, 그리고 상호 협력하여 물류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이후 쉥커 코리아는 델 컴퓨터 배송 뿐만 아니라 AGFA, APPLE, ELCA, 존슨 앤 존슨, 겔랑 등 새롭게 시작하는 비즈니스의 대부분을 일양택배와 함께 호흡을 맞추려 하고 있다. (주)쉥커코리아 문진수 부장 공항 BU 우제권이사 이내호대리 “안녕하세요 쉥커코리아 문진수 부장입니다. 항상 델 컴퓨터 배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난해 11 월 백스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쉥커를 성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양택배 공항 BU 의 출범을 다시 한번 경축 드리며 우제권 이사님을 비롯한 공항 BU 임직원, 일양택배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8 년 한해 일양택배와 쉥커 코리아가 기분 좋은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 석영브라이스톤 석영브라이스톤 김시태 팀장 물류팀 직원일동 & 전근영 계장 서울 본사를 비롯 전국에 영업점을 두고 있는 반도체 유통업체 석영 브라이 스톤은 1963 년 설립되어 40 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반도체 유통업계의 산 증인으로 „PAN ASIA 반도체 유통의 Leading company‟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 이 합심하여 전진하고 있다. 석영은 지난 40 여년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하여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해 왔다.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신속한 납기, 최선의 기술지원, 철저한 사후 관리 등 모든 것이 조화 를 이뤘을 때 고객은 만족하며 이러한 만족이 오랜 세월 지속 됐을 때 생기는 것이 믿음을 굳게 믿고 있었다. 이는 아주 간단한 원리지만 지키기 어려운 약속이다. 그렇지만 석영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과정 에서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양택배와 인연이 2001 년부터 업무를 함께 하게 되었다. 석영 브라이스톤 물류팀 김시태 팀장 “고객의 유형 및 무형의 요구에 대해 귀 기울이고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여 상호간에 좋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모습이 일양택배의 큰 장점입니다. 예로 그 동안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해결점을 찾지 못했던 운송장 부착 방식을 라벨 운송장으로 대체하여 현재 당사의 업무 및 경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택배 및 납품 대행 등 우리 회사를 대신하여 최일선에서 고객을 마주하는 배송업무를 일양택배가 담당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서비 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양택배 네트워크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의 면 단위에 대한 배송시간이 좀더 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Best People 고객의 소리 베스트 – 제주영업소 현정희 사우 지난 1 월 제주영업소 현정희 사우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소개하고자 한다. “현정희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 드립니다. 영국 출국을 앞두고 있는 김정환 이라고 합니다. 저는 비자 발급서류를 일찍 받기 위하여 서류의 배달 상황을 현정희 직원에게 문의하였습니다. 현정희 직원께서는 현재 서류의 배달상황을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원하는 시간에 서류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배송에 감사 드리며 귀 회사의 현정희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친절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파악하고 가능한 최선의 다해 주시는데 있음을 현정희 사원을 통해 느낍니다. 귀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귀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주영업소 현정희사우 감사합니다.” 고객의 글에서 볼 수 있듯 일양택배와 현정희 사우에 대한 고마움이 여실히 느껴졌다. 제주 영업소 직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근무하는 현정희 사우는 한 분의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라는 제주업소장의 칭찬이 함께 이어졌다. 고객의 소리 베스트 – 강북사무소 이시우 사우 2006 년 2 월 입사하여 만 2 년여 재직자로서 평소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의 이시우 사우는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성실한 자세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담당업무는 용산 전자상가를 포함한 용산 지역 라우트로 업무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고객들에게 „절대친절‟ 이라는 서비스 의식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고객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직원이다. 취미생활로 휴일에는 공터에서 헬기조종을 하며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린다고 한다. 이시우 사우는 차량관리에도 남다른 애착심이 있어 수시로 세차를 통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친절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보여준 이시우 사우를 칭찬하는 이지은 고객님의 글을 소개한다. “감사합니다. 일양택배로 처음 받아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홈쇼핑을 하거나, 다른 일로 택배를 받아보면 대부분 한진이나 CJ 로 오니까 일양택배는 생소 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셔서 이제는 제가 보낼 때는 일양택배를 이용해야 겠네요~ 제가 이사한지 얼마 안돼서 길도 제대로 설명 못해드려서 한참을 기다리시고 고생하신 택배 아저씨 고맙습니다. 아직까지 용산구 청파동 이라고 하면 다른 택배 아저씨들은 설명을 못한다고 화를 내시거나 짜증을 내셨는데 계속 들어주고 웃어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설날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 일양택배 자주 쓸게요^^” 강북사무소 이시우사우 칭찬합시다 ! – 건물관리과 서재홍 대리 “최근 공항사무소를 비롯한 회사 곳곳에 보수와 공사를 요하는 작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경비를 들여 제작 및 수리를 해야 할 부분을 자재구입에 사용되는 실비만으로 회사의 경비절감에 큰 몫을 하였습니다. 특히 공항사무소의 배수관 교체는 견적이 몇 십 만원에 달하였으나 단돈 만원에 수리를 완료했습니다. 작게는 형광등 교체부터 일손이 부족할 때는 배송지원도 마다하지 않으며 어려울 때마다 늘 힘이 되어 주는 서재홍 대리에게 감사 드립니다. 일양의 맥가이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회사 구석 구석 비용절감의 일등공신인 서재홍 대리를 칭찬합니다.” (추천자 : 공항 BU 우제권 이사, 조군휘 소장) 건물관리과 서재홍대리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Team Power 인간미 물씬 풍기는 친화형 리더 – 공항물류센터 조군휘 소장 목요일 오후 다섯시, 인터뷰차 방문한 공항물류센터 내에는 얼핏 보아도 스무명 남짓한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들뜬 마음으로 업무를 마무리하고 있 을 때 이지만 이곳 일양택배 공항물류센터는 이제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었다. 업무 준비로 바쁘고 정신이 없었지만 조군휘 물류센터장은 웃는 얼굴로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물류센터 운영방식과 직원관리의 노하우가 있다면?] „우리 일양인으로서 본연적인 기본을 지키면서 해야 한다.‟ 사무소 운영할 때도 쿠리어는 배송을 잘해야 하듯 이곳 물류 센터에서도 물류본연의 책임감을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물론 회사의 지원정책이나 여러 상황이 실망 스러워 자포자기 하고 싶지만 이젠 추스리고 적극적 개선 의지를 보여야 하겠지요. 우리 업무는 어떤 기술이나 학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성실성이 요구되는 인력 중심 적인 일입니다. 직원들이 업무나 회사에 불만사항이 무엇인지 귀기울이고 같이 얘기하면서 인간적으로 대하고 직원들과 융 화를 한다고 생각해요. 또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 공항 BU 임직원일동 니다. 사람을 점수로 매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점수로 매긴 다면 우리 공항 직원들은 모두 만점을 줄 수 있는 직원들입니다. 특별히 지시하지 않더라도 직원들끼리 업무를 배분해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다들 피곤한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고맙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일양택배 문화 중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우리회사가 아시다시피 인원이 나가고 들어오고 턴오버가 심합니다. 사무소장들끼리 전화통화를 하게 되면 첫인사가 „인원은 다 찼어?‟ 이렇게 시작합니다. 지금 당장의 인원은 다 차 있지만 현재 OJT 중인 직원, 몇 일 후 사직예정인 직원, 이런 직원들로 유지되다가 정인원으로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싶으면 또 그만 두고.. 이런 악순환 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짚어보면 회사에서도 업무적, 금전적으로 굉장한 손해에요.. 신입직원을 교육 하면서 일을 하다 보면 기존 직원들은 1.5 배의 일을 더 하게 됩니다. OJT 해줘야 하고, 자기 업무 해야 하고, 틀린 것은 없는지 봐줘야 하고.. 그러다 보니 2~3 년 된 베테랑 직원들에게 계속 일이 하나하나 얹어지게 됩니다. 그럼 베테랑 직원들은 업무에 치이고 지쳐서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와 연계해서 볼 때 항상 그만두고자 하는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스윽~ 미는 것과 툭~ 쳐서 미는 것과는 다르죠. 물건 하나를 핸들링 하더라도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면 살짝 올려 놓을 것을 세게 던지고, 자동차 엑셀 밟을 때도 확 밟아버리고.. 나름대로 그런 행동들이 나오게 되는 거에요. 당장 직원이 그만두면 인원 구하느라 급급해 하지 말고 본사차원에서 몇 명이라도 여유인원을 두고 시간을 두고 교육 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BU 체제로 바뀌었다. 공항의 변화와 기대되는 점은?] 우선 현장직원이 늘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눈에 보이는 변화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우제권 이사님을 비롯하여 영업직원들이 사무소로 전진 배치됨에 있어 확실히 긍정적인 면은 있습니다. 처음 BU 로 개편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리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바로 피드백을 하게 되고, 업무에 있어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우이사님, 영업직원이 나서서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니까 한결 나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또 BU 가 성공을 해야 그것이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틈새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하여 매년 수십 프로씩 성장하면서 지금은 우리회사가 덩치도 커지고 이제는 취급하는 물량을 가만히 보면 다른 메이저 택배와 비슷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이 일종의 과도기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 과도기가 너무 길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BU 출범이 일양택배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LYANG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오전 10:37 News Letter 2008 년 3 월 [제 6 호] Book Story 사람을 얻는 기술 - The Art of winning people to my side “무엇보다 먼저 사람을 얻어라, 결국엔 사람을 얻은 자가 승리한다.” „자넨 그래도 인복이 있군 그래?‟ 이런 말을 듣는 경우는 우리 주변에서 흔치 않다. 인복 (人福), 말 그대로 사람의 복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사람의 복은 저절로 왔을까?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갖게 된 첫 번째 의문이자 해답을 찾는 하나의 열쇠였다. 사람들은 어렸을 적부터 서로와 어울리며 자기도 알게 모르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가며 성장하게 된다. 과거와 달리 요즘엔 „신뢰‟란 말도 흔히 사용하게 되었다. 사람을 믿고 장사한다는 것이 한국에서는 과거 „정‟혹은 „믿음‟으로 표현되어 왔고 이를 사례를 들어 표현해본다면 „가불‟ 혹은 „외상‟이라는 친숙한 용어로 우리에게 널리 사용되었다. 사람을 얻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았고, 유비 또한 관우와 장비를 만나지 못했다면 난세의 이름없는 범인으로 생을 마쳤을지도 모른다. 사람을 얻는다는 것은 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일을 이룸에 있어서 기초가 되고 바닥이 되어 큰 건물의 주춧돌을 이루는 것과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기법들을 보며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을 풀어 써놓은 것이란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정상에 선 사람과 서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그것을 알고 실천 했느냐와 실천해내지 못했느냐로 나뉘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정상의 위치에 서려거든 먼저 사람을 얻어야 한다. 내편이 되거나 나를 이끌어줄 사람, 크나큰 시련기에 나를 구원해줄 역할을 해 줄 사람 말이다. 전세계 최고봉과 극점을 모두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씨도 쉐르파나 동료 산악인, 경비를 후원해준 기업이나 사람이 없었다면 오늘의 그가 이룩한 것들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하에서도 ME 중심이 아니라 YOU 중심의 생각을 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상대의 결점이나 실수를 크게 보기보다는 상대방의 장점과 강점을 크게 봐주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저절로 내 사람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문 중에서』 „감사하다는 말은 자주해도 괜찮다.‟ 하지만 그냥 고맙다가 아니라 고마운 이유를 곁들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먼 길을 와 주셔서, 그렇게 헤아려 주시니, 기다려 주셔서, 훌륭한 고객을 만나게 되어.. 이런 식으로 무엇이 고맙다는 것을 명확하게 하면 효과적이다. 칭찬은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와 같다. „호의를 베풀었다면 보상을 기대하지 마라 뭔가를 바라고 호의를 베푸는 얄팍한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게 되면 우선 상대가 당신을 의심한다. 순수한 목적이 아니고 뭔가를 기대하고 베푼 호의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순수하게 호의를 베풀고 잊어버려라. Quiz 정답을 보내주신 분 중 퀴즈 정답을 모두 맞추시면 추첨을 통해 일부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정답을 보내주세요.(3 월 14 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맞춰보세요 !!! 행운이 따라 옵니다. !!! 금번 CEO Briefing 에서 김기성 사장님이 거듭 강조한 것으로 이것 속에 살고 있지만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않는 것으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달라진다고 하였다. 이것은 무엇일까? (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업무지원팀 이재영 계장 (1 월 24 일 결혼) 영업채널 김동규 이사 (택배사업자 협의회 부회장 선임-2008 년 3 월부터) 일양택배 뉴스레터 | 대표전화 1588-0002 | 팩스 02-3277-9449 | 홈페이지 www.ilyanglogis.com 발행인 김기성 / 광고홍보팀 비매품 | 발행 (주)일양택배 |발행일 2008 년 3 월 7 일 | 주소 서울시 마포구 구수동 101-1 | 문의사항 영업기획 & 마케팅팀 이선희 (전화 02-3277-9438, 팩스 02-3277-9449,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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